꼬뮤니티 아터 Archives - Page 2 of 2 - 아트포럼리
23
7월
2015 올레이지! 다섯번째 이야기(아이 수업)
오늘은 주승, 정원, 신후, 선율, 온유, 채은이와 유리까지 총 6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섯번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승이와 유리는 오늘 처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반가워^^!
신후는 오늘 몸이 안좋아서 표정이 뚱- 감기에 걸려서 목이 아프다고하네요!
채은이는 부채만들기 수업 전 졸리다며 선생님 무릎에 누워있네요~
부채에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고 있는 선율이:) 최종 선택은 뽀로로!
정원이와 신후는 한스 선생님이 그려준 로봇에 같이 색칠을 하고 있습니다- 협동작품이랄까요ㅎㅎㅎ
한스선생님은 신후의 주문에 따라 멋진 노란색 차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채은이가 좋아하는 파란색 테이프로 선생님한테 반지를 만들어서 끼워주네요ㅎㅎ 고마워:-) 채은아!
정원이는 오늘도 예쁜 물통을 가져왔다며 자랑하는 중입니다~~! 유리는 비밀 그림그리기 하는 중!
주승이는 7살 형아답게 혼자 쓱쓱쓱- 멋진 군함을 그려냈습니다!
재료 사러 가는 길에 혼자 예쁜 핑크 우산을 가져온 정원이ㅎㅎㅎ
재료를 사서 돌아오는 길에 정원이는 인기쟁이가 되어있었어요. 다들 같이 씌워준다는 정원이:) 옹기종기 모두 귀여워~~~~♥
장을 보고 돌아오니 공간을 지키고 있겠다던 유리가 자리를 말끔히 치워놔 주었습니다! 감동….ㅠㅠ
오늘은 토스트를 만들어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요~ 오늘은 모두 잘 먹어주었어요ㅎㅎ 주승이는 3개나! 맛있게 먹어주어 고마워!
온유는 그냥 빵이 더 맛있다네요- 동그란 빵을 두개나 먹었습니다.○○
다음주와, 다 다음주는 가족들과 휴가 재밌게 다녀오고 8월 13일날 신나는 물놀이 하자!
16
7월
2015 올레이지! 네번째 이야기(아이수업)
이번주도 어김없이 목요일이 찾아왔네요!
오늘은 정원, 선율, 채은, 온유, 그리고 처음 온 율이까지! 총 5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1등으로 도착한 정원이! 저기 누가 온다며 손짓하고 있습니다. 정원이 어머님께서 황소선생님이 누구냐며 저에게 묻길래 무슨소리인가 했더니, 한쓰선생님(남자선생님)의 발음이 어려웠는지 황소 선생님이라고 했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이 이야기 듣고 엄청 웃었네요.
2등 선율이!! 웬일로 선율이는 엄마손도 잡지않고, 엄마 수업도 못가게 하지않고ㅎㅎ 혼자 씩씩하게 달려오네요~~:)
오늘 처음 온 율이!!! 5살 맏형- 율이는 올레이지 수업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씩씩합니다.
하지만 처음보는 친구들을 보고는 어색어색#_# 정원이도 처음 본 율이 형을 보고 당황!
오늘은 꼴라쥬 수업을 진행했구요- 아이들이 직접 꼴라쥬 작업 후 아이들의 작업을 가지고 팝업카드를 만들어 주었어요~
율이의 그림실력에 놀람! 꼼꼼하게 삐져나온 곳 없이 너무 잘 칠해줍니다ㅎㅎ 우리 선율이는 이건 괴물이라며ㅎㅎㅎㅎㅎㅎㅎㅎ 각자의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 종이를 찢어보기도 하고 오려보기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온유가 직접골라 선생님이 오려준 기하학적 무늬들! 뭔가 있어보이네요@_@ 율이가 그린 그림! 우와~ 율아 공룡이야? 진짜 잘 그렸다! 하니까 공룡이 아니라던 율이…:( 저기 보이는 핑크색 그림은 정원이가 저라고(아라선생님)그려 준 건데요, 저기 초의 심지같이 보이는ㅋㅋㅋㅋ것이 저의 긴 머리라고ㅎㅎㅎㅎ 포인트 잘 짚어내줬네요! 선율이는 잡지에서 얼굴만보면 이거 맘에 든다고ㅎㅎㅎ 옆에 있던 형아 율이가 자신의 잡지에서 얼굴이 나온 그림을 선율이 주라며 저에게 말합니다. 너무 예쁜 마음씨ㅠㅠ
채은이의 잉크*_< 채은이는 팝업카드보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너무 좋아했어요.
한쓰 선생님이 그려준 고양이로 오려만든 온유의 팝업카드! 오늘은 계란말이를 해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계란을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채은이는 오늘 계란말이도 잘 먹지 않더군요ㅠㅠ.. 꽃에 물을 주고 지하 물고기를 보러 왔다가 이하 작가님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
오늘도 잘 놀아 주어서 고마워요”_”! 다음주에 또 만나자!
09
7월
2015 올레이지! 세번째 이야기(아이수업)
2015 올레이지 세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고 있네요~! 오늘은 채은이, 지난주에 참석하지 못했던 채윤이, 예은이, 정원이, 신후, 선율이, 온유! 7명의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정원이는 1등으로 도착하여 경한선생님과 놀고 있었습니다.
늘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선율이!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가장 신나게 놀아줍니다ㅎㅎ
하늘색을 제일 좋아하는 채은이ㅎㅎㅎ
오늘은 데칼코마니 미술놀이를 하였는데요, 하얀 도화지 위에 알록달록 물감을 짜서 반으로 접어주면 짠! 각기 다른 문양이 나온답니다!
활짝 웃고있는 채윤이! 채윤이는 맛있다며 오늘 밥도 가장 잘 먹어 주었어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여 2장씩 작업을 했어요~
데칼코마니 놀이가 끝나고 나서는 색종이로 각자 자유롭게 무엇인가를? 접고, 꾸기기도 하며 놀았답니다.
저기 물고기가 있다며 손짓하는 온유!
물고기가 가는 방향으로 뛰어가는 아이들!
어김없이 산책가는 길에는 물고기도 구경하구요. 다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오늘 간식 메뉴는 감자셀러드 였습니다. 감자와 브로콜리, 당근, 계란이 들어가 있는 영양만점 셀러드! 몇몇 친구들은 잘 먹어 주었지만, 오늘 채은이는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도통 먹질 않더라구요ㅠㅠ.. 오히려 아이들은 그냥 삶은 감자를 더 좋아해 주었다는!!! 다음주에는 아이들이 모두 골고루 잘 먹어 줄 만한 요리를 준비해야 겠어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
03
7월
2015올레이지]어른class 두번째_현대미술의 은밀한 매력
지난시간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늘은 <현대미술의 은밀한 매력-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송차영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간데 미술관에만 가면 나의 몸과 마음을 괴롭힌다는 것인가.
그다지 예쁘지 않으면서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도 알 수 없는 야릇한 것들이 전시 공간안에서 만져보지도 못하게 거만하고 심지어 비싸지요.
리차드 롱의 <걸음으로써 생긴 선>과 삐에르만조니의 <예술가의 똥>을 보면서 한층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길을 걷고 누구나 똥을 누지만 예술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한 차이 말이요.
예술에 대한 통념들이 1. 인간고유의 고급한 정신활동의 산물 2.진정한 가치를 지닌 무엇인가를 모방한다는 미메시스 예술론 3.아름다움을 표현한다는것 있지만 현대미술에서는 이런 개념이 모호해지고 해체되었습니다.
마르셀 뒤샹의 ‘샘’이 가장 대표적이지요.
데미안허스트, 헤르만 니치, 바네사비크로프트의 작품들도 함께 살펴보고 토론을 했습니다.
수업의 개요를 한번 훑어보는 동안 모두 진지하게 몰입했던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질문을 하는 열정참여자들이 계셨고요.
본격적인 수업 1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옷의수사학이라는 주제로 앤해밀턴, 요셉보이스, 잉카쇼니바레 3인의 아티스트에 집중하여 본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메모들을 하고 계시지요. 필기는 꼭 종이에만 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문명의이기들을 맘껏 활용하고 계신 분도 계셔요.ㅋ
장소성, 자본의 힘, 명품, 육아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에피소드에서 찾아낸 예술 자각의 순간, 필요성, 욕구에 대한 이야기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오늘 수업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기능이나 안정성보다 나의 생각이나 관심사에 미치고 끊임없이 관찰하는 사람이 결국 예술가이고 일상에서 길어올린 가치들은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에 존재하다 또 다른 가치들을 생성시킵니다.
그래서 여전히 예술은 유효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다음 본 작업에서 진행할 개인적인 작업들 구상을 위한 당부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였고요.
아이들과 재회를 하여 집으로 가는 시간. 다들 힘이 되는 시간들이었길 바라며 손을 흔듭니다.
ps. 빔프로젝트로 작가들 이미지를 보느라 공간이 어두워 사진이 찍고 보니 매우 엉망입니다. 그나마 몇장 안올릴 수 없어서 올려봅니다. 개인얼굴이 빠졌거나 지못미 상태이더라고 감안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02
7월
2015 올레이지! 두 번째 이야기(아이수업)
2015 올레이지의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신후, 정원이, 채은이, 선율이, 예은이, 온유와 함께
아트포럼리 1층 정원 꽃에 물을 주기 위해 물 조리개를 만들었습니다.
각자의 마음에 드는 페트병을 골라 매직과, 색색 테이프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꾸미게 해 주었는데요~!
페트병을 매직으로 칠하기도 하고, 테이프를 칭칭 감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어요*-*
빈 페트병이 알록달록 예쁜 물 조리개로 변신!
물 조리개를 만들고 정원으로 와 목말라하는 꽃과 나무에 물을 담-뿍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알고 꽃들도 더 싱그럽게 자라나겠죠:-)?
함께 장보러 가는 길에 물고기들 구경도 하구요~
공간에 돌아와서는 사온 재료로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빵과 돈까스에 더 많은 애정을 주었지만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 개구진 표정의 아이들!
오늘 처음 온 예은이와 신후는 선생님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맏형, 맏언니 다운 의젓함을 보여주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모두 즐겁게 놀다가 줘서 고마워요!!
친구들 다음주에 또 만나요!
30
6월
[2015올레이지] 오리엔테이션&’아녜스의 해변’감상
첫번째이야기-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5 신도시 구놀이 올레이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획자나 참여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첫 모임을 갖았습니다.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웹자보가 띄워지자 마자 지역 신문을 통해 혹은 입소문을 통해 신청해 주신분들이 많아 2,3일만에 마감이 되었지요. 대기신청을 해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여건상 모두 함께 할 수 없어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아이를 집에서 돌보시다 참여하시는 엄마를 특급환영하는 프로젝트, 올레이지!!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욱 많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합니다. 게다가 여름방학이 코앞이라 방학중에는 동생들의 형님들까지 가세할 예정이라 8월의 예술꼬뮤니티 아터는 꽤 규모있는 유치원을 방불케할 것 같습니다. 더위를 날려버릴 기세로 방학을 기다립니다.ㅋㅋㅋㅋㅋㅋ
우선은 선생님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 설명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년도 프로젝트 참여자이자 올해 ‘바느질 그림’을 담당해주실 이은정 선생님의 <자투리 천으로 만들어내는 기억의 조각> 개요 설명중. 아이를 키우느라 발산하지 못했던 예술적 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상2동 마을내 <아이금속공방>대표이신 김민균선생님의 ‘금속아트’-<재활용재료에 새로운 의미를 담은 정크아트>수업에 대한 피티.
그리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미디어아티스트 송차영작가의 <일상적 오브제와 현대미술>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오늘의 대미를 장식한 아녜스바르다의 <아녜스의 해변>을 함께 보았습니다.
아녜스바르다가 80세 생일을 맞아 여성으로서, 작가로서의 일생을 돌아보며 제작한 자전적다큐멘터리.
표현방식이 상당히 감각적이고 회고적 내용이 여성으로서 많이 공감되면서 아련했습니다.
아이를 분리하고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을 갖는 참여자들이 엄마와 아내가 아닌 내 자신으로 무언가를 오롯히 존재하길 바라며 어색함이 익숙해지면 좀더 욕심내길 바라는.
무언가 많은 것을 바라고 소망하고 준비하는 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시간 관계상 끝까지 보지못했지만 쉽게 보지 못하는 귀한 필름을 소개해주시고 볼 수 있게 해주신 송차영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29
6월
2015 올레이지!_첫번째 이야기(아이 수업)
2015 신도시 구놀이 올레이지 그 첫번째 이야기!
어른 13명, 아이 9명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6월 25일 목요일에 시작되었는데요!
첫 날은 간략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첫번째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첫 수업에는 정원, 선율, 온유, 채은, 채원이 까지 총 5명이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장선생님을 포함,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의 이름을 물은 뒤
아이들 각자의 이름을 적은 노트를 선물하고 본 수업이 시작되기 전 자유그림을 그리도록 해주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공룡을 그리는 모습이에요:)
아직 그림그리기가 서툰 아이들은 신나는 색칠놀이를 하였구요^^!
감자전분을 이용한 반죽놀이가 진행되었는데요,
일반 밀가루 반죽과는 다르게 반죽을 손으로 집으면 잡히고, 잡아올리면 손사이로 스르륵! 빠진 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신나서 놀이수업이 재밌게 진행되었어요!
감자전분을 이용해 감자수제비도 해 먹었는데요, 본인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놀아본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설명해주니 더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지나가던 개미를 구경하고! 정리하는 선생님을 도와주는 착한 친구들-!
첫 수업에도 엄마와 떨어져 씩씩하고 의젓하게 버텨준 친구들에게 참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이 친구들과의 다음 수업도 기대되네요!
21
6월
2015 신도시 구놀이 올레이지 allage!
2015<올레이지 allage!>
마을 활동예술가(공방master)와 작가(artist)가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로 육아 등의 이유로 예술활동을 실행하지 못했던 여성들의 즐거운 내 시간 찾기 프로젝트!
마을 어르신들께서는 엄마들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성들의 자녀를 돌보며 놀이와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기!
현대미술 이론 – 영화를 통해 일상적 사물을 활용하는 현대미술 작가 배우기 (10:30 – 13:00/ 목/ 4회)
패브릭 아트 – 자투리 천 조각으로 만들어내는 기억의 조각 (10:30 – 13:00/ 목/ 4회)
금속 아트 – 재활용 재료에 새로운 의미를 담은 정크아트 (10:30 – 13:00/ 목/ 4회)
아이 프로그램 – 대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전시 – 엄마에서 아티스트로!
선착순 12명 전원입니다!
현재까지 8명이 접수해 주셨고, 앞으로 선착순 4명!
서둘러 주세요:)
문의 혹은 접수는 Tel.070-4108-5858로 연락주세요.
04
6월
2015 신도시 구놀이 올레이지 allage!
2015<올레이지 allage!>
마을 활동예술가(공방master)와 작가(artist)가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로 육아 등의 이유로 예술활동을 실행하지 못했던 여성들의 즐거운 내 시간 찾기 프로젝트!
마을 어르신들께서는 엄마들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성들의 자녀를 돌보며 놀이와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기!
이론수업 – 영화를 통해 배우는 현대미술 (10:30 – 13:00/ 목/ 4회)
금속아트 – 재활용 조명 만들기 (10:30 – 13:00/ 목/ 4회)
패브릭아트– 바느질로 그림그리기 (10:30 – 13:00/ 목/ 4회)
아이 프로그램 – 산책, 미술, 요리 놀이
전시-올레이지 프로젝트 전시
어른과 아이의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모아진 작업들이 전시공간에 전시되어 프로젝트의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는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올레이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4세 이상의 자녀를 둔 모든 엄마들은 참여 가능합니다!
정원은 12명이니 빠른 접수 부탁드려요^^!
문의 혹은 접수는 Tel.070-4108-5858로 연락주세요.
01
8월
2014 신도시 구놀이 올에이지 allage!
2014 <올레이지 allage!>
마을 활동예술가(공방master)와 작가(artist)가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로 육아 등의 이유로
예술활동을 실행하지 못했던 여성들의 즐거운 내 시간 찾기 프로젝트!
마을 어르신들께서는 엄마들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성들의 자녀를 돌보며 놀이와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기!
그림수업 – 내맘대로 그리기 (10:00 – 13:00/ 화/ 4회) 내 붓끝에서 탄생하는 뽀샵 for 새로운 나!
목공수업 – Tea table 만들기 (10:00 – 13:00/ 화/ 4회) 내 커피 아래 Tea table 만들기!
커피수업 – 커피타임 (10:00 – 13:00/ 화/ 4회) 듣는 커피와 만드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