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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6 ‘상상 어라운드 동네가예술’ 두번째!!
두 번째 ‘상상어라운드 동네가예술’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소식이 있어 걱정했는데 전날에 내린 덕분에 너무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로 5월 25일, 상2동 다복한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 되었죠:-)
이번 축제에는 커뮤니티 사슴사냥 작가님들의 천막작업이 <가까운 하늘>이라는 타이틀로 설치 되었습니다~~
이번엔 맛보기였고 더 많은 천막이 하늘에 채워질 예정이니 동네가 예술이 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주세요*.*
마을예술학교에는 상상지기 공동체와 통예나 그리고 새롭게 함께해주신 풍물패 타락과 예술가분들의 수업이 진행되었고
아트마켓과 벼룩시장은 저번의 2배인 20팀의 셀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공원 입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부터 각 참여주체들이 가지고 온 반찬을 나눠 먹는 포트락 파티는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사용 대신 식기를 대여해드리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6월에는 개인 수저와 접시, 컵을 준비해 오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기를♥♥
정자영화제의 5월의 영화는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입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신비롭고 동화같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5월과 잘 어울리는 영화랍니다
버스킹 공연으로는 상2동 기타교실 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셨고
싱어송라이터 도마와 싱어송라이터 솔가 두 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두 번째인데도 축제를 기억하고 찾아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테니 ‘6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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