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8월
2015 올레이지! 여섯번째 이야기(아이수업)
오늘은 온유, 예찬, 선율, 예원, 태경, 태민, 예은, 정원, 예나, 유리, 연우 총 11명의 아이들과 수업하였습니다.
오늘은 라따뚜이라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후각이 탁월한 생쥐가 요리에 소질없는 요리사와 파트너가 되어 멋진 음식을 만들어 내는 그런 내용!!
엎드려서, 혹은 누워서 자유로운 모습으로 감상하는 아이들:) 저번주에 봤던 업보다 라따뚜이가 더 재밌다네요ㅎㅎ
예원이가 병원에 다녀오느라 늦게 합류한 선율이와 예은이- 엄마껌딱지 선율이는 늘 엄마와 헤어지는게 아쉽지만 5분만 지나면 금방 엄마의 존재를 잊고 잘놀고 잘먹습니다……………………하하하
정원이는 늘 영화보면 쫑알쫑알 이야기 합니다ㅎㅎㅎㅎ귀여워>_<
선율이 비타민 까주는 유리ㅎㅎㅎㅎ그 모습이 참 예쁘네요:) 영화를 다 감상한 후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기다리며 라따뚜이에서 나온 음식들을 클레이로 만들었습니다. 정원이는 음식이 아닌 공룡을 만들어서 자랑하네요ㅎㅎㅎ공룡사랑 정원!
예나는…와……….어머니 솜씨를 잘물려받아 그럴듯한!!스파게티를 만들어 냈습니다. 짝짝짝
태민이도 제 앞에 뭘 툭- 놓길래 봤더니 완전 맛있어 보이는 국수를 짠!!! 고명도 있고 젓가락도 있습니다ㅎㅎㅎㅎ 남자아이같지 않은 섬세함…
온유의 손에 있는 클레이를 떼어주고 있는 예원이…. 예쁜얼굴에 예쁜마음씨ㅠㅡㅠ
마지막은 맛있는 피자와 치킨으로 마무리!!! 역시 아이들은 치킨과 피자를 좋아하네요………………ㅎㅎ
다음주부터는 큰 아이들 방학이 끝나 못만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쉽네요ㅠㅠ…
다음주에는 기존 수업방식대로으로 돌아갑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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