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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5 올레이지! 다섯번째 이야기(아이 수업)
오늘은 주승, 정원, 신후, 선율, 온유, 채은이와 유리까지 총 6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섯번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승이와 유리는 오늘 처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반가워^^!
신후는 오늘 몸이 안좋아서 표정이 뚱- 감기에 걸려서 목이 아프다고하네요!
채은이는 부채만들기 수업 전 졸리다며 선생님 무릎에 누워있네요~
부채에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고 있는 선율이:) 최종 선택은 뽀로로!
정원이와 신후는 한스 선생님이 그려준 로봇에 같이 색칠을 하고 있습니다- 협동작품이랄까요ㅎㅎㅎ
한스선생님은 신후의 주문에 따라 멋진 노란색 차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채은이가 좋아하는 파란색 테이프로 선생님한테 반지를 만들어서 끼워주네요ㅎㅎ 고마워:-) 채은아!
정원이는 오늘도 예쁜 물통을 가져왔다며 자랑하는 중입니다~~! 유리는 비밀 그림그리기 하는 중!
주승이는 7살 형아답게 혼자 쓱쓱쓱- 멋진 군함을 그려냈습니다!
재료 사러 가는 길에 혼자 예쁜 핑크 우산을 가져온 정원이ㅎㅎㅎ
재료를 사서 돌아오는 길에 정원이는 인기쟁이가 되어있었어요. 다들 같이 씌워준다는 정원이:) 옹기종기 모두 귀여워~~~~♥
장을 보고 돌아오니 공간을 지키고 있겠다던 유리가 자리를 말끔히 치워놔 주었습니다! 감동….ㅠㅠ
오늘은 토스트를 만들어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요~ 오늘은 모두 잘 먹어주었어요ㅎㅎ 주승이는 3개나! 맛있게 먹어주어 고마워!
온유는 그냥 빵이 더 맛있다네요- 동그란 빵을 두개나 먹었습니다.○○
다음주와, 다 다음주는 가족들과 휴가 재밌게 다녀오고 8월 13일날 신나는 물놀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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